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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15세기 서유럽의 프랑스, 영국에서 유행했던 이 검은 자비의 행위라고도 부르는데 아군이나 적군이 낙마하거나 중상을 입었을 경우, 이 검으로 숨통을 단 번에 끊어주었기에 붙여진 명칭입니다. 과연 이 검은 무엇일까요?
문제 : https://www.youtube.com/post/UgkxSjduujbNSz0cg5icqZkdJEvet7CSd9NZ
정글도수집가
출연신청 및 제안문의 tomeet0917@gmail.com 정글도수집가입니다. 본 채널은 나이프에 관련한 영상을 다루며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 6조의 규정에 의해 도검판매허가[제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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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1번, '미세리코르데' 입니다.
보통 길이는 25 ~ 30cm 고, 무게는 0.1 ~ 0.2kg 입니다. 칼 날이 긴 봉 모양으로 단면 모양은 마름모꼴이나 삼각형 또는 사각형을 하고 있는데, 이때 전쟁을 하는 병사들은 한 개인의 장검과 한 개의 단검(미세리코르데)를 들고, 전쟁하는데 있어서 중상을 입은 병사에게 고통 없이 숨통을 끊어주는 자비행위를 했기 때문에 미세리코르데(Misericorde)라고 불렸습니다.
2번은 페르시아에서 온 '샴시르'
3번은 심장을 단 번에 찍어 누른다는 '헝가멍가'
4번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원주민, 순다족의 전통칼 '쿠장'
이 외에도 재밌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댓글 센스 진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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