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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을 만든 사람이 바로
담배를 물고 있는 '길 히벤'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얼마나 평범함을 거부하나면
이런 지팡이 칼을 만들거나
SF에 나올 것 같은 칼을 만들거나
대충 이런 칼들을 만들어냅니다.
이 길 히벤이란 사람은 포스부터 벙삼치 않은데
이 분의 티셔츠에 프린팅 되어 있는 칼이 직접 만든 칼로
과거 '람보3' 영화에 채택되었던 칼이기도 합니다.
이 칼의 정식 명칭은 Gremiln 푸쉬 대거 인데, 여기서 Gremiln의 뜻은
영어로 해석해봤을때 항공기를 비롯한 기계류의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말썽쟁이 생명체라는 뜻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산대 예방 포스터에서 보면
노동자를 괴롭히는 애들을 그렘린이라 칭하고, 등에 가시가 돋치고 눈이 크며 날카로운 이빨과 갈고리 발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 칼을 만들 때 '그렘린'이라고 적절하게 표현해 낸 것입니다.
스틸재질은 5cr15 스테인리스이고, 제조는 중국에서 제조된 1200개 한정판입니다. 이 칼은 분명히 푸쉬대거(찌르기칼)가 맞지만 이쯤되면 찌르기에 특화 되어 있다기 보다 소장용 혹은 예술품으로써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 칼은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나 구매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만 19세 이상 범죄를 포함한 결격사유가 없으신 분들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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