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코2 '스파이더코' 폴딩 나이프 리뷰 이 게시글은 리뷰 게시물입니다. 별도의 상업적 광고내용은 포함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이프에 크게 관심 없읏딘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칼은 스파이더코의 대표 드래곤플라이2 모델인데, 사진으로 볼 때 참 못생겼습니다. 오늘은 이 모델이 아니라 파라 밀리터리2 Maxamet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Lamnia에서 31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ㅠㅠ) 영상에서 29초만에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코는 나이프덕후들 사이에서 스덕호 또는 거미라고 불리는데, 모델들이 전반적으로 접이식 폴딩나이프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게 뭐가 예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모든 스덕호 팬들이 공감하실.. 2021. 12. 16. 아마존산 스파이더코 10만원 주고 산 구매후기 전에 스미스앤웨슨과 싸이클론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 오늘은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아마존에서 자그마치 10만원 주고 산 스파이더코 입니다. 프라임가임 ,,, 배송대행은 포스트코를 이용했습니다. (이유 : 전에 이용했던 배대지가 망해서 이 쪽으로 알려줌)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했던 상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의 자존심인 밀리터리 색으로 골라봤습니다. 처음 이 친구를 볼 때만 해도 누가 살까 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아주 귀엽습니다. 칼날은 일본 '세키시' 산인데 오사카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절삭력이 저렇기 때문에 더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귀엽지 않나요? 2021. 1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