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나이프6 '스파이더코' 폴딩 나이프 리뷰 이 게시글은 리뷰 게시물입니다. 별도의 상업적 광고내용은 포함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나이프에 크게 관심 없읏딘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칼은 스파이더코의 대표 드래곤플라이2 모델인데, 사진으로 볼 때 참 못생겼습니다. 오늘은 이 모델이 아니라 파라 밀리터리2 Maxamet 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Lamnia에서 31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ㅠㅠ) 영상에서 29초만에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코는 나이프덕후들 사이에서 스덕호 또는 거미라고 불리는데, 모델들이 전반적으로 접이식 폴딩나이프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게 뭐가 예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모든 스덕호 팬들이 공감하실.. 2021. 12. 16. 폴딩나이프도 진화한다. 드디어 폴딩나이프와 너클이 만나는 날이 왔습니다. 인류는 옛날부터 불편한 점을 개선해왔습니다.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면서 세상에 없던 가치를 창충하며 과거의 조상들이 현재를 만들어왔는데 이 폴딩나이프는 어떻게 진화했는지 한 번 비밀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위 사진의 폴딩나이프는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와 달리 너클식 그립니다. 왜 이런 너클식 폴딩나이프를 만들었을까? 라고 추론해보자면 첫째,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둘째, 한 아이디어의 부산물 이라고 추론이 가능합니다.... 아마 똑똑하신 분들은 여기서 "어떻게 칼을 열고 닫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칼을 여는 건 위 영상처럼 비교적 쉽게 열 수 있는데, 닫을 때 초보자라면 조금 헤맬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왼쪽으로 밀고 칼날을 .. 2021. 11. 23. 아무나 가질 수없는 접이식칼, 하나만 고른다면? 포스팅 내용을 보기 귀찮으신 분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1. USMC 트렌치 라이너락 A/O 접이식칼 특징 : 과거 미해병대의 전통 너클스타일이다. 과거엔 칼 날이 고정되어 있었지만 USMC 트렌치 라이너락은 접이식칼이란점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접고 펴는게 용이하다. USMC 트렌치 라이너락 구매하기 2. 스미스앤웨슨 접이식칼 특징 : 미국의 유명한 총기회사 스미스앤웨슨에서 제작했다. 검푸른 빛의 알루미늄 핸들에 버튼을 눌렀을때 반자동으로 날이 펴지는게 특징. 초보가 다루면 위험할 수도 있다. 칼날은 드롭포인트로 약간의 닌자갬성을 느낄 수 있고 칼날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게 Hold버튼이 탑재되어있다.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 구매하기 3. 블람크 비스트 라이너락 특징 : 칼 뒷부분에 유리창을 깰 수 있는 .. 2021. 11. 9. 얼굴길이 만한 폴딩나이프 이 폴딩나이프의 크기가 역대급입니다. 이렇게 보면 뭐가 다른지 차이를 못느끼실겁니다. 다소 사진과 영상에서 길이나 크기가 부각되지 않아보일 수 있는데 이 폴딩나이프는 키 186cm의 성인남자가 쥐었을때도 컸습니다. 이 폴딩나이프의 길이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으신다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체길이 32cm 날 길이 14cm , 닫혔을때 18cm 폴딩나이프 중에서도 아주 큰 편에 속합니다. 이름은 USMC클리버 라이너락입니다. 그럼 과연 이 폴딩나이프는 도검소지증이 필요할까요? 폴딩나이프의 경우 날 길이가 6cm가 넘어가면 도검소지증이 필요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얼굴길이만한 폴딩나이프는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처럼 반자동은 아니지만 이렇게 필경우 그나마 안전한 속도로 펼쳐집니다. 날이 올라오.. 2021. 11. 8. 미니 폴딩나이프 미친실용감 미니 폴딩나이프 미친실용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미니폴딩나이프가 쿠크리나 글래디에이터보다 훨씬 작고 실용적인데 지금부터 이 칼이 왜 실용적인 칼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영상의 중반부까지 보시면 일상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미니 폴딩나이프는 칼날길이 3.5cm 전체길이 8.5cm 로 일반 성인 남성이 쥐기엔 다소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이런 보위 나이프에 비해 훨씬 소지하기도 쉽고 실용적일겁니다. 아마 조금 더 큰사이즈를 찾는다면 S&W폴딩나이프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폴딩나이프는 칼날길이 6cm이상 도검소지증이 필요하게 되어 있지만 이 칼은 칼날길이 6cm가 되지 않아서 도검소지증 없이 소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고리가 바지 벨트 사이나 핸드폰 케이.. 2021. 11. 7. 콜드스틸 폴딩나이프 Mini Recon 1 Lockback Tanto 콜드스틸 폴딩나이프 Mini Recon 1 Lockback Tanto 일상에서 우리는 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때 칼이 필요했으면' 하며 느끼는 여러가지 상황을 맞닥뜨릴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나뭇가지가 옷에 걸려 잘 빠지지 않을때, 반려견 산책하다가 산책줄이 작동하지 않거나 뒤엉켰을때,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가는데 프로펠러에 낚시그물이 걸렸을때등.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어떤 칼이 필요할까요? 이 조그만한 사이즈의 나이프는 EDC나이프입니다. 작고 소장하기가 편리하지만 정말 위급할때 활용할 수 있죠. 하지만 국내에서 크기와 강재, 디자인등이 값을 결정하지만 해외에선 이 조그만한 나이프의 실용성을 우선순위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리뷰영상마다 얼마나 실용성 있게 활용하는지에.. 2021.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