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참수칼, 응옴베응그루 정글도

 

노예 참수칼, 응옴베응그루 정글도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는 칼(정글도)이 있습니다. 그 칼은 바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응옴베 민족이 사용하던 응그루 라는 정글도입니다.

 

 

 

원래 응옴베 응구르는 응옴베족이 만든 의례용 칼이였습니다.

 

 

 

응옴베 응그루 칼은 유튜브 히스토리채널 최강의 검 더 마스터에서 방영하였는데요 

 

 

 

콩고민주공화국 응옴베민족

 

 

핸들 끝 부분은 장식되어 있고

 

 

 

칼 날이 낫처럼 생긴게 특징입니다.

 

SMALL

 

19세기 후반에 이 위협적인 무기가 노예들을 희생시키는 용도로 썼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갈고리 부분 바깥 날은 면도칼 처럼 날카로워 순식간에 사람 머리를 자를 만큼 무섭다고 합니다.

 

 

 

인간 혹은 노예를 희생시키는 풍습이 사라지면서 처형자의 무기에서 의례할때, 춤 출때 쓰는 높은 사람의 휘장 같은 의미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이 두 자루의 정글도 응옴베 응그루는 히스토리 채널 최강의 검 더 마스터에 출연한 외국인 2명이 만든 칼입니다. 원래 전통 응구르는

 

 

 

이렇게 생긴게 응옴베 민족의 전통 응그루 정글도 입니다.

 

 

응옴베 응그루 디테일

 

 

 

다시 돌아와 첫번째 마스터가 날카로움 테스트를 끝낸 뒤, 강도와 내구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 토기를 치는데 토기가 순식간에 터집니다. 

 

 

 

두번째 마스터가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사람인형을 복부와 머리를 가격하는데 

 

 

 

머리가 순식간에 잘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스터는 참가자 폴의 무기를 치명적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이건 참가자 스티븐이 만든 응옴베 응그루이고

 

 

 

이건 참가자 폴이 만든 응옴베 응그루 입니다. 둘다 디자인과 구성의 차이가 있지만 굉장히 날카롭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칼 안쪽이 아닌 바깥쪽을 사용하여 절삭을 한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히스토리 채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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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도수집가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