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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볼 수 없는 캠핑칼 TOP6

by 정글도수집가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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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캠핑칼 6개를 소개하는데, 이걸 보면서 "와 이런게 있어? 하나쯤은 갖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1번과 5번칼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 유니크함들이 계속 눈에 아른거리기 때문이다ㅠㅠ

 

첫번째 다마스커스의 매력을 가진 이 캠핑칼은 AUTO다.

 

 

 

 

 

기계스러운 이 캠핑칼은 접이식 나이프로 기계를 통해 접이식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두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신기한 장치가 있다. 위에 사진에선 파란불빛이 들어오는데 위 아래로 움직임이 포착될때마다 위에 추(?) 가 움직이며 불빛이 반짝 거리기 시작한다.

 

 

 

 

톱니가 돌아가며 칼을 자동으로 접었다 폈다 하는 기능들을 볼 수 있는데 이걸 만든 사람은 천재라는 칭호가 아까울 정도이다. 어쩌면 시계 나침반 원리를 이용해 칼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캠핑칼의 스펙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재미난게 보이는 이 녀석들은 구슬로써 3개의 홈에 끼워질 수 있는데 그냥 장난삼아 재미를 위해 만든 것 같고 딱히 유용해 보이지는 않는다.

 

 

 

 

 

두번째 뭔가 외계인간이 일어나기 직전 같아보이는 이 칼은 

 

 

 

 

 

이런 포인트들이 아주 이쁘다.

 

SMALL

 

 

이 칼은 폴딩나이프로 폈을때 이렇게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소재와 강재는 잘 모르지만 이쁘게 잘 빠진게 소장욕을 불러 일으킨다.

 

 

 

 

 

세번째 이 할아버지는 인스타 인플루언서 이신데 너무 재미있으시다. 대형 잭 나이프를 들고 계시는 할아버지는 잠시 뒤 .........

 

 

 

 

 

반 자동으로 펴지는 잭나이프의 엄청난 반동의 힘이 할아버지 표정에서 말을 해주는 것 같다. 

 

 

 

 

 

크기는 사람 다리 하나정도의 크기인데 이런 잭나이프는 정말정말 소장용으로써 가치가 있어보인다.

 

 

 

 

 

네번째는 약간 아라비안틱하다. 

 

 

 

 

 

핸들에는 이집트인들이 사용했을 법한 문자? 그림?이 새겨져 있는데 위쪽 접히는 부분을 보면 가면을 쓴 사람이 이빨을 앙 드러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폴딩나이프에 속하는 이 나이프는 폈을때 심플하면서 아주 깔끔하다.

 

 

 

 

이런 자태를 뽐내는데 난 그래도 평범함보다는 유니크함이 좋다. 그래서 이 칼은 나의 6번째 선택으로 미루어졌다.

 

 

 

 

 

다섯번재 칼도 폴딩나이프인데 난 개인적으로 이런 폴딩나이프를 추구한다. 가치 있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나이프.

 

 

 

 

 

사이드도 한 번 보여주고

 

 

 

 

 

꼭 자태가 벌레가 깨어나기 직전의 자태같다. 

 

 

 

 

 

폈을때 이렇게 예쁜 무늬를 갖고 있는 이 칼의 강재는 다마스커스. 역시 다마스커스는 악마의 강재인건가...

 

 

 

 

 

이런 무늬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옆구리에 끼울 수 있는 이런 디테일도 아주 좋다.

 

 

 

 

마지막 여섯번째로 위 나이프들과 동일한 강철 다마스커스의 소재를 사용한 칼이지만 정확하게 무슨 칼인지 정의하기가 어렵다.

 

 

 

 

왜냐면 이 칼은...........

 

 

 

 

 

이단봉마냥 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6가지의 캠핑칼에대해 알아보았다.

동영상은 아래 주소로 가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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