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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 잘못만들어졌다.
저번 람보5와 역대급 폴딩나이프에 이어 이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가 왜 잘못만들어졌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폴딩나이프는 1852년 미국에서 스미스와 웨슨이 함께 창업한 유명한 총기회사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입니다.
그리고 이 폴딩나이프는 안전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잘못만들어졌습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빨간 부분을 누르면 '펼쳐질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이렇게 잘 펼쳐집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한 번 보겠습니다.
이렇게 반자동으로 순식간에 펴집니다. 만약 이 폴딩나이프를 처음 접했다면 날이 튀어 오르는 부분을 움켜쥐고 있을 경우 크게 놀라거나 다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폴딩나이프를 많이 소장해보신 분들이라면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가 반자동이란걸 이미 예상하셨을 겁니다.
안전의 관점을 떠나 이 폴딩나이프 자체만 두고 봤을때 알루미늄 핸들의 질감, 드롭포인트, 4034스틸로 일상에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구매하신 분의 후기도 볼 수 있습니다.
날 길이가 6cm가 넘어 도검소지증이 필요하지만 이런 폴딩나이프에 대한 촉감이나 그립감등을 고려했을때 왜 많은 사람들이 이런 폴딩나이프를 선호하는 이해가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색깔별로 소장하고 있어서 만약 스미스앤웨슨 폴딩나이프 고민하고 있다면 100% 절대 후회 하지 않을거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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