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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글도는 람보5에서 나온 정글도입니다.
이 정글도가 람보 마지막 시리즈 5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된 정글도입니다.
영화 람보5 포스터에서도 나옵니다.
진짜 존나 멋있습니다. 이 정글도이름이 람보 하트 스토퍼인데 람보3에 나왔던 정글도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이 정글도를 만든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디트마르폴 이라는 나이프제작자입니다. 위엔 독일 축구선수로 나와있지만 축구선수가 아니라 나이프디자이너입니다.
디트마르폴은 주연 람보(실배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영화 람보5에서 2개의 정글도를 디자인하고 설계했습니다.
하나는 영상에서 보이는 람보 하트스토퍼 MK-9. 다른 하나는
이 장면이 바로 영화에서 스탤론이 용광로에 집어 넣었다 뺐다 하면서 람보 라스트블러드 보위 MK-8을 만드는 장면입니다.
1분52초에 아주 잠깐이지만 책상에 람보 라스트 블러드 보위를 꽂는 장면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전 이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이 람보 하트스토퍼의 특징은 아래처럼
핸들이 겁나 이쁩니다. 꼭 쏘면 나갈 것 같은 방아쇠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이 방아쇠 같은 것은 사실 핸들의 안정감을 주기 위함인데 정글도를 사용하다가 놓칠경우를 대비한 핸들입니다.
이 두 가지 정글도는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한 정글도입니다. 람보3와 같이 한정판이라 해외 재고가 있기 전까지 쉽게 구하기 어렵지만 정글도수집가에서 예약도 함께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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