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단번에 찍어누르는 도검, 헝가멍가

 

 

헝가멍가. 중앙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투검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맘벨레'라고도 합니다. 이런 맘벨레류의 헝가멍가는 칼로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도끼나 단검등 던지는 무기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었습니다.

 

 

헝가멍가는 이중으로 된 철제 칼날에 손잡이는 생가죽으로 만든 칼자루가 달려있습니다.

 

 

 

헝가멍가는 육박전뿐만 아니라 멀리 던지기도 하는데 

 

 

 

 

어떤 보고서에선 사정거리가 80m까지 된다고 합니다.

 

 

중앙아프리카에선 갑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투척용 철제 무기의 위력은 상당했습니다.

 

 

이런 헝가멍가는 중앙아프리카에서 매우 귀했기 때문에 물물교환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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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멍가는 '뱀파이어 해결사'라는 드라마에서도 버피 서머스의 무기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헝가멍가는 심장을 단번에 찍어 누르는 도검으로 아주 원시적이고 매우 위험한 도검으로 아프리카 식민지 이후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더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jDGDy3yCt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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